교내 스피치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초급, 중급 2부로 나뉘어 각 반의 대표가 발표하였습니다. 

늦게까지 친구와 선생님과 연습하기도 하고,

더 나은 발표를 위해 전날까지 원고를 수정하기도 하고,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도 연습하며 마지막까지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청중들의 큰 성원과 박수를 받으며 발표 당일 성과를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감동해서 우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특별 발표자로 지난해 케이아디대학(敬愛大学) 스피치대회에서

특별심사위원상을 받은 M1 반의 가이다네안타라씨와

지난달 요코하마에서 열린「어학 유학생들의 스피치대회」에

출전한 A1 반의 룬츈씨가 발표하였습니다. 

모두의 기억에 남는 멋진 스피치 콘테스트가 되었습니다.

사진은 오전 모습입니다.

오후 모습은 포토갤러리에 소개하겠습니다.